자유한국당 입당 4개월 만에 지도부에 입성한 류여해 최고위원이 4일 “우파의 새 시대를 열겠다”며 소감을 밝혔다.
류 최고위원은 이날 페이스북에 “사랑하는 친구님들. 아침에 눈을 떠보니 저는 또 다른 곳에 와 있다. 제 인생의 버스는 이제 새로운 정류장을 지나고 있다”며 글을 올렸다.
이어 “수천 번 마음으로 새긴다. 민심은 천심. 국민은 주인 류여해는 국민의 종. 이것만 기억하고 걸어가겠다”고 썼다.
그러면서 “이제 진보우파. 보수우파의 새로운 시대를 열겠다. 약속한다. 지금 이 뜨거운 맘 절대 잊지 않겠다. 고맙다. 함께 손잡고 마음 모아주셔서”라며 “감사한 맘 한 분 한 분 인사드려야 하는데. 그러지 못하여 죄송하다. 사랑한다. 현충원 다녀오겠다. 대한민국을 지키겠다. 우리 함께라면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고 전했다.
류여해 자유한국당 최고위원은 대법원 재판연구관과 국회사무처 법제실 법제관, 수원대학교 법학과 겸임교수를 맡은 법률 전문가다.
정치초년생이자 원외 인사인 류여해 최고위원은 전날 전당대회에서 2위로 최고위원에 선출되는 파란을 일으켜 관심을 모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류여해 페이스북
이어 “수천 번 마음으로 새긴다. 민심은 천심. 국민은 주인 류여해는 국민의 종. 이것만 기억하고 걸어가겠다”고 썼다.
그러면서 “이제 진보우파. 보수우파의 새로운 시대를 열겠다. 약속한다. 지금 이 뜨거운 맘 절대 잊지 않겠다. 고맙다. 함께 손잡고 마음 모아주셔서”라며 “감사한 맘 한 분 한 분 인사드려야 하는데. 그러지 못하여 죄송하다. 사랑한다. 현충원 다녀오겠다. 대한민국을 지키겠다. 우리 함께라면 무엇이든지 할 수 있다”고 전했다.
류여해 자유한국당 최고위원은 대법원 재판연구관과 국회사무처 법제실 법제관, 수원대학교 법학과 겸임교수를 맡은 법률 전문가다.
정치초년생이자 원외 인사인 류여해 최고위원은 전날 전당대회에서 2위로 최고위원에 선출되는 파란을 일으켜 관심을 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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