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북이 17일 판문점 남측 ‘평화의집’에서 진행한 북한의 평창동계올림픽 참가와 관련한 차관급 실무회담의 종결회의가 오후 8시50분부터 9시5분까지 진행됐다고 통일부가 전했다.
이에 따라 곧 회담 결과를 담은 공동보도문이 발표될 것으로 예상된다.
남북은 북측 대표단의 규모 및 이동경로, 개회식 공동입장 및 여자 아이스하키 단일팀 구성, 남북 합동 문화행사, 북측의 평창 동계 패럴림픽 참가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한 것으로 전해졌다.
연합뉴스
이에 따라 곧 회담 결과를 담은 공동보도문이 발표될 것으로 예상된다.
남북은 북측 대표단의 규모 및 이동경로, 개회식 공동입장 및 여자 아이스하키 단일팀 구성, 남북 합동 문화행사, 북측의 평창 동계 패럴림픽 참가 등에 대해 의견을 교환한 것으로 전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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