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7일 오후 경기도 파주시 광탄면에서 육군 동원전력사령부 예하 72사단 장병들이 혹한기 전술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2019.1.17
연합뉴스
*본문은 사진내용과 직접적인 관련이 없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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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 당국에 따르면 28일 오후 경기 파주 지역 부대의 육군 소위 1명이 총상을 입고 사망했다.
육군은 이날 “28일 오후 4시 35분쯤 경기도 파주 모부대 강안소초 소초장실에서 소초장 A소위가 총상을 입고 쓰러져 있는 것을 소초 간부가 발견해 긴급 후송했으나 오후 5시 26분 사망 판정했다”고 밝혔다.
A 소위는 즉각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결국 숨진 것으로 파악됐다.
육군은 “군 수사기관은 정확한 사고경위를 조사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강주리 기자 jurik@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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