尹 열공 주문, 전문성 최우선 고려
조명희·김영식·윤주경·양금희 낙점
![조명희 의원](https://img.seoul.co.kr/img/upload/2022/06/29/SSI_20220629181227_O2.jpg)
![조명희 의원](https://img.seoul.co.kr//img/upload/2022/06/29/SSI_20220629181227.jpg)
조명희 의원
반도체 특위는 총 13명으로 구성됐는데, 위원으로 참여한 국민의힘 의원 4명이 모두 이공계 출신이다. 정책위원회는 소속 의원 115명을 전수조사해 이들을 선발했다. 국회의원 대부분이 인문·사회과학 전공자인 점을 감안하면 이례적이다. 성일종 정책위의장은 “반도체에 대해 이해할 수 있는 위원으로 구성했다”고 했다.
조 의원은 경북대 지리학과를 졸업하고 일본 도카이도대학 해양·과학기술대학원에서 원격탐사 및 GIS(지리정보체계)로 박사 학위를 받은 뒤 경북대 융복합시스템공학부 항공위성시스템전공 교수로 재직했다. 현재 국가과학기술위원회 위원, 대통령 소속 국가우주위원회 위원, 국회 ICT 융합포럼 대표의원, 국민의힘 미래산업일자리 특위 위원장을 맡고 있다. 조 의원은 서울신문과의 통화에서 “반도체 특위와 일자리 특위를 연계해 일자리 분야에서 성과를 낼 수 있도록 관련 법안을 만드는 등 지원을 하는 것이 목표”라고 했다.
![김영식 의원](https://img.seoul.co.kr/img/upload/2022/06/29/SSI_20220629181250_O2.jpg)
![김영식 의원](https://img.seoul.co.kr//img/upload/2022/06/29/SSI_20220629181250.jpg)
김영식 의원
![윤주경 의원](https://img.seoul.co.kr/img/upload/2022/06/29/SSI_20220629181304_O2.jpg)
![윤주경 의원](https://img.seoul.co.kr//img/upload/2022/06/29/SSI_20220629181304.jpg)
윤주경 의원
![양금희 의원](https://img.seoul.co.kr/img/upload/2022/06/29/SSI_20220629181319_O2.jpg)
![양금희 의원](https://img.seoul.co.kr//img/upload/2022/06/29/SSI_20220629181319.jpg)
양금희 의원
2022-06-30 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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