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북단 마을인 경기도 파주시 민간인통제구역(민통선) 주민들도 11일 소중한 한 표를 행사했다.
이날 오전 9시 현재 투표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유권자 690명(부재자 제외) 중 159명이 참여해 투표율 23.0%를 기록했다.
18대 총선 때 21.0%보다 2% 포인트 높다.
투표구별로는 대성동마을과 통일촌 유권자 540명 중 108명(20.0%)이, 해마루촌 유권자 150명 중 51명(34.0%)이 각각 투표를 마쳤다.
대성동마을과 통일촌은 백연리 자유회관에, 해마루촌은 동파리 식당에 각각 투표소가 마련됐다.
연천지역 민통선 마을인 횡산리 주민은 인근 삼곶리 주민과 함께 중면사무소 회의실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주권을 행사했다.
중면투표소는 이날 오전 9시 현재 유권자 166명 중 23명이 참여해 투표율 13.9%를 기록하고 있다.
연합뉴스
이날 오전 9시 현재 투표가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 유권자 690명(부재자 제외) 중 159명이 참여해 투표율 23.0%를 기록했다.
18대 총선 때 21.0%보다 2% 포인트 높다.
투표구별로는 대성동마을과 통일촌 유권자 540명 중 108명(20.0%)이, 해마루촌 유권자 150명 중 51명(34.0%)이 각각 투표를 마쳤다.
대성동마을과 통일촌은 백연리 자유회관에, 해마루촌은 동파리 식당에 각각 투표소가 마련됐다.
연천지역 민통선 마을인 횡산리 주민은 인근 삼곶리 주민과 함께 중면사무소 회의실에 마련된 투표소에서 주권을 행사했다.
중면투표소는 이날 오전 9시 현재 유권자 166명 중 23명이 참여해 투표율 13.9%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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