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문수 경기도지사는 11일 오전 7시10분 부인 설난영 여사와 함께 인천경기지방병무청에 마련된 수원시 화서1동 제3투표소를 찾아 한표를 행사했다.
김 지사는 “올해 우리나라에 세계가 주목하는 총선과 대선 두 번의 선거가 있는 데 이번이 그 첫번째로 대선의 전초전”이라고 말했다.
그는 “18대 총선 때는 여대야소의 결과가 나왔지만 지금은 여당 의석이 줄어들 것 같다”고 전망했다.
김 지사는 “이번 선거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하는 대단히 중요한 선거”라며 투표 참여를 당부했다.
연합뉴스
김 지사는 “올해 우리나라에 세계가 주목하는 총선과 대선 두 번의 선거가 있는 데 이번이 그 첫번째로 대선의 전초전”이라고 말했다.
그는 “18대 총선 때는 여대야소의 결과가 나왔지만 지금은 여당 의석이 줄어들 것 같다”고 전망했다.
김 지사는 “이번 선거는 대한민국의 미래를 결정하는 대단히 중요한 선거”라며 투표 참여를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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