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누리당 보수혁신특별위원회와 새정치민주연합 정치혁신실천위원회는 22일 국회 의원회관에서 완전국민경선제(오픈 프라이머리) 도입을 위한 토론회를 공동 개최한다.
토론에는 여야를 대표하는 여성 정치인인 새누리당 나경원, 새정치연합 박영선 의원이 나란히 발제자로 참여해 주목된다.
두 의원은 모두 오픈 프라이머리 도입 필요성을 오래전부터 각각 주장해 왔다.
행사에는 또 가상준 단국대 교수, 김형준 명지대 교수, 박명호 동국대 교수, 조성대 한신대 교수 등 학계 전문가 4명도 발제자로 참여한다.
오픈 프라이머리란 대통령이나 국회의원 등의 공직선거 후보자를 일반 국민이 직접 참여해 선출하는 방식으로 여야 모두 원칙에는 동의한 상황이지만, 선거법 개정 등 절차가 필요해 실제 도입 여부는 아직 미지수다.
연합뉴스
토론에는 여야를 대표하는 여성 정치인인 새누리당 나경원, 새정치연합 박영선 의원이 나란히 발제자로 참여해 주목된다.
두 의원은 모두 오픈 프라이머리 도입 필요성을 오래전부터 각각 주장해 왔다.
행사에는 또 가상준 단국대 교수, 김형준 명지대 교수, 박명호 동국대 교수, 조성대 한신대 교수 등 학계 전문가 4명도 발제자로 참여한다.
오픈 프라이머리란 대통령이나 국회의원 등의 공직선거 후보자를 일반 국민이 직접 참여해 선출하는 방식으로 여야 모두 원칙에는 동의한 상황이지만, 선거법 개정 등 절차가 필요해 실제 도입 여부는 아직 미지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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