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당 차기 원내대표에 노회찬 현 원내대표가 재선출됐다.
정의당은 이날 의원총회를 열고 만장일치로 노 원내대표 재선출에 합의했다.
김종대 원내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여·야·정 상설 국정협의체 구성, 개헌특위 활동, 선거법 개정 등 중차대한 임무수행을 위해 새 원내대표를 선출하지 않고 노 원내대표가 계속 중책을 맡는 것이 바람직한 원내구성이라는 점에 의원 전원이 동의했다”고 말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노회찬 원내대표 발언
정의당 노회찬 원내대표가 30일 오전 국회 원내대표실에서 열린 원내대책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17.5.30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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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대 원내대변인은 브리핑에서 “여·야·정 상설 국정협의체 구성, 개헌특위 활동, 선거법 개정 등 중차대한 임무수행을 위해 새 원내대표를 선출하지 않고 노 원내대표가 계속 중책을 맡는 것이 바람직한 원내구성이라는 점에 의원 전원이 동의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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