텅 빈 국회… 원 구성 협상 이견만 확인
21대 전반기 국회의 임기 종료 열흘 만인 8일 국민의힘과 더불어민주당이 원 구성 협상을 재개했으나 법제사법위원장에 대한 입장 차만 확인하면서 입법부 공백 장기화 우려가 제기된다. 사진은 이날 텅 빈 상태로 불이 켜져 있는 국회 본회의장.
정연호 기자
정연호 기자
민주당은 본회의를 내달 4일 오후로 연기하고, 주말 동안 국민의힘 측과 추가 협상을 이어나갈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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