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 당국은 4일 강화도 인근 도서에서 북한의 목함지뢰를 닷새째 수색하다가 6발을 추가로 발견했다고 밝혔다.
합동참모본부 관계자는 이날 “오늘 오후 4시 현재 강화도 인근 도서인 교동도에서 6발의 목함지뢰를 추가 발견했고 모두 빈상자였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달 30일 저녁부터 현재까지 발견된 북한의 목함지뢰는 82발로 늘었다.
이 관계자는 “오늘 71개소에 군 병력 841명을 투입해 유실지뢰 수색작업을 벌였다”며 “내일도 수색작업이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합동참모본부 관계자는 이날 “오늘 오후 4시 현재 강화도 인근 도서인 교동도에서 6발의 목함지뢰를 추가 발견했고 모두 빈상자였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지난달 30일 저녁부터 현재까지 발견된 북한의 목함지뢰는 82발로 늘었다.
이 관계자는 “오늘 71개소에 군 병력 841명을 투입해 유실지뢰 수색작업을 벌였다”며 “내일도 수색작업이 이어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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