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명박 대통령과 간 나오토 일본 총리 간 한·일 정상회담이 다음 달 중순 이틀 일정으로 일본 교토에서 열린다고 NHK가 보도했다. NHK는 이 대통령이 간 총리와 교토에서 회담한 뒤 다음 날 귀국하는 방향으로 양국 정부가 조율 중이라고 전했다.
도쿄 이종락특파원 jrlee@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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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0-11-23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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