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8일 중국을 방문한 제임스 스타인버그(아래 왼쪽) 미국 국무부 부장관이 다이빙궈 중국 국무위원을 만나 악수하고 있다. 왼손을 가지런히 하고 있는 모습은 지난 26일 방한 당시 김성환 외교통상부장관을 만나 한 손을 바지 주머니에 넣은 채 악수를 할 때(위)와는 대조적이어서 외교적 결례 논란이 일고 있다.
로이터 연합뉴스·이언탁기자 utl@seoul.co.kr
로이터 연합뉴스·이언탁기자 utl@seoul.co.kr
2011-01-29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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