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육군의 무장정찰 헬기를 보유한 항공정찰 부대가 한반도에 처음 배치됐다.
미2사단은 항공정찰 부대를 평택 미군기지에 순환 배치하기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미군의 한 관계자는 “이번 병력 배치는 엄격히 방어적 목적이며 한반도에서 위협을 제거하는 능력이 더욱 커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들은 평택의 캠프 험프리스에 9개월 동안 주둔할 예정이며 병력은 380여 명이다.
’OH-58D 카이오아 전사’(Kiowa Warrior) 헬기 30대를 운용하며 공중 수색정찰, 경계, 공격 지원 등의 임무를 수행한다.
이 무장정찰 헬기는 헬파이어 대전차 미사일, 히드라 로켓 발사기, 스팅어 공대공 미사일, 12.7mm 기관총 등을 장착할 수 있다.
연합뉴스
미2사단은 항공정찰 부대를 평택 미군기지에 순환 배치하기 시작했다고 26일 밝혔다.
미군의 한 관계자는 “이번 병력 배치는 엄격히 방어적 목적이며 한반도에서 위협을 제거하는 능력이 더욱 커질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들은 평택의 캠프 험프리스에 9개월 동안 주둔할 예정이며 병력은 380여 명이다.
’OH-58D 카이오아 전사’(Kiowa Warrior) 헬기 30대를 운용하며 공중 수색정찰, 경계, 공격 지원 등의 임무를 수행한다.
이 무장정찰 헬기는 헬파이어 대전차 미사일, 히드라 로켓 발사기, 스팅어 공대공 미사일, 12.7mm 기관총 등을 장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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