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방부는 북한이 지난달 29일 새벽 발사한 ’화성-15형’을 신형 ICBM(대륙간탄도미사일)급으로 평가했다.
국방부는 ”화성-15형은 화성-14형 대비 미사일과 TEL(이동식발사차량) 길이가 각각 2m 증가했고, 1·2단 각 1m, 직경은 0.4∼0.8m 증가했다”면서 ”1단 엔진은 화성-14형 엔진 2개를 클러스터링(결합)했고, 2단 엔진은 추가 분석이 필요하다”고 발표했다.
국방부는 또 ”2단 몸체가 화성-14형 대비 약 3∼4배 증가했다”고 덧붙였다.
국방부 제공=연합뉴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국방부는 ”화성-15형은 화성-14형 대비 미사일과 TEL(이동식발사차량) 길이가 각각 2m 증가했고, 1·2단 각 1m, 직경은 0.4∼0.8m 증가했다”면서 ”1단 엔진은 화성-14형 엔진 2개를 클러스터링(결합)했고, 2단 엔진은 추가 분석이 필요하다”고 발표했다.
국방부는 또 ”2단 몸체가 화성-14형 대비 약 3∼4배 증가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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