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수 서시장 상인들이 29일 오전 여수 서교동 서시장 앞에서 민주통합당 문재인 대선 후보의 유세를 응원하고 있다. 문 후보는 이날 여수 서시장을 시작으로 여수와 순천, 광양 등 전남과 사천과 진주, 김해 등 경남을 잇달아 찾는 ‘남해안 벨트’ 순회를 시작했다. 하루 만에 국토 남단의 서쪽 끝에서 동쪽 끝까지 종주하며 10여곳에서 유세를 펼치는 강행군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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