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하이 박홍환특파원│북한의 김영남 최고인민회의 상임위원장이 상하이(上海) 엑스포 개막식 참석을 위해 29일 상하이에 도착했다고 신화통신이 보도했다. 김 상임위원장은 후진타오(胡錦濤) 중국 국가주석 등 세계 20여개국의 정상급 인사들과 함께 30일 오후 개막식에 참석할 예정이다. 개막식에 이명박 대통령도 참석할 예정이어서 김 상임위원장과의 만남이 주목된다.
stinger@seoul.co.kr
stinger@seoul.co.kr
2010-04-30 2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