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정일 북한 국방위원장이 이달초 중국을 방문했을 때 천안함 사고의 북한 연루를 부인했다고 6자 회담에 정통한 소식통이 14일 전했다.
이 소식통은 중국 측을 인용해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지난 3~7일 중국을 방문했을 당시 “북한은 천안함 침몰과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계속 주장했다”고 말했다.
이 소식통은 또 중국 측이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후진타오(胡錦濤) 중국 국가주석이 베이징에서 열린 회담에서 천안함 문제를 논의한 사실을 시사했다고 밝혔다.
교도=연합뉴스
이 소식통은 중국 측을 인용해 김정일 국방위원장이 지난 3~7일 중국을 방문했을 당시 “북한은 천안함 침몰과 아무런 관련이 없다고 계속 주장했다”고 말했다.
이 소식통은 또 중국 측이 김정일 국방위원장과 후진타오(胡錦濤) 중국 국가주석이 베이징에서 열린 회담에서 천안함 문제를 논의한 사실을 시사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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