軍 “국지도발 최고 대비태세 발령”

軍 “국지도발 최고 대비태세 발령”

입력 2010-11-23 00:00
수정 2010-11-23 15:3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군 당국이 북한의 해안포 발사에 대응해 국지도발 최고 대비태세인 ‘진돗개 하나’를 발령했다고 합동참모본부는 23일 밝혔다.

[현장사진] “온동네가 불바다” 연평도에 北 포탄

 합참은 “우리 군은 위기관리 체계를 가동하고 전군의 경계태세를 강화한 가운데 북한의 추가 도발에 대비한 확고한 군사대비태세를 완비하고 있다”고 말했다.

 합참은 “북한의 무모한 사격도발은 한반도에 긴장을 고조시키고,남북대결을 조장하는 행위로 규정하고 즉각 중단할 것을 경고하면서,추가 도발 시는 강력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고 밝혔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2 / 5
학생들 휴대폰의 도청앱 설치 여러분의 생각은?
지난 달 대전의 한 초등학교에서 교사가 김하늘(8)양을 살해한 사건이 발생한 데 이어 정신질환을 가진 교사가 3세 아들을 살해하고 극단적인 선택을 하는 사건이 알려지면서 학부모들이 불안에 떨고 있다. 개학을 앞두고 불안한 학부모들은 아이의 휴대전화에 도청앱까지 설치하고 있다. 하지만 일부 교사들은 이 도청앱의 오남용으로 인한 교권침해 등을 우려하고 있다. 학생들의 휴대폰에 도청앱을 설치하는 것에 대한 여러분의 생각은 어떤가요?
오남용이 우려된다.
안전을 위한 설치는 불가피하다.
2 / 5
1 / 3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