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0년 남아공 월드컵에 출전했던 북한 선수들이 총 1000만 달러의 출전 보상금과 상금을 받게 됐다고 자유아시아방송(RFA)이 12일 보도했다.
RFA에 따르면 국제축구연맹은 지난해 12월 23일 북한축구협회에 북한 선수들의 출전 보상금으로 93만 2000달러를 전달했다. 또 북한은 월드컵 본선에 진출한 상금 800만 달러와 대회 출전 경비 100만 달러 등도 지급받게 됐다.
윤설영기자 snow0@seoul.co.kr
RFA에 따르면 국제축구연맹은 지난해 12월 23일 북한축구협회에 북한 선수들의 출전 보상금으로 93만 2000달러를 전달했다. 또 북한은 월드컵 본선에 진출한 상금 800만 달러와 대회 출전 경비 100만 달러 등도 지급받게 됐다.
윤설영기자 snow0@seoul.co.kr
2011-01-13 4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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