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달 북한을 다시 방문할 것으로 알려졌던 미국프로농구(NBA) 유명 선수 출신인 데니스 로드먼의 재방북 계획이 아직 확정되지 않았다고 미국의소리(VOA) 방송이 1일 보도했다.
로드먼의 언론 담당자는 전날 VOA와 통화에서 “로드먼은 재방북을 매우 원하고 있다”면서도 “로드먼의 재방북 시기와 일정 등은 아직 정해진 것이 없다”고 설명했다.
로드먼은 지난 4월 중순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열린 불우 청소년 돕기 자선행사에 참석해 “8월 1일 다시 북한을 방문할 것”이라고 재방북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앞서 로드먼은 올해 2월 말∼3월 초 미국 묘기농구단인 ‘할렘 글로브 트로터스’의 일원으로 처음 방북해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과 함께 농구 경기를 관람하고 만찬에 참석했다.
연합뉴스
로드먼의 언론 담당자는 전날 VOA와 통화에서 “로드먼은 재방북을 매우 원하고 있다”면서도 “로드먼의 재방북 시기와 일정 등은 아직 정해진 것이 없다”고 설명했다.
로드먼은 지난 4월 중순 미국 플로리다주 마이애미에서 열린 불우 청소년 돕기 자선행사에 참석해 “8월 1일 다시 북한을 방문할 것”이라고 재방북 계획을 밝힌 바 있다.
앞서 로드먼은 올해 2월 말∼3월 초 미국 묘기농구단인 ‘할렘 글로브 트로터스’의 일원으로 처음 방북해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과 함께 농구 경기를 관람하고 만찬에 참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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