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김정은 국방위원회 제1위원장이 김일성 주석 생일인 ‘태양절’(4월 15일)을 맞아 재일본조선인총연합회(조선총련)에 ‘교육원조비’와 장학금 2억780만 엔(약 21억 원)을 보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1일 보도했다.
중앙통신은 이 돈이 “재일동포 자녀들의 민주주의적 민족교육을 위한 것”이라며 김일성 주석, 김정일 국방위원장, 김정은 제1위원장이 조선총련에 교육원조비와 장학금을 모두 160차례 보냈으며 이는 액수로 473억3천115만390 엔에 달한다고 덧붙였다.
김 제1위원장은 작년에도 태양절을 앞두고 조선총련에 교육원조비와 장학금 1억9천830만 엔을 지원했다.
연합뉴스
중앙통신은 이 돈이 “재일동포 자녀들의 민주주의적 민족교육을 위한 것”이라며 김일성 주석, 김정일 국방위원장, 김정은 제1위원장이 조선총련에 교육원조비와 장학금을 모두 160차례 보냈으며 이는 액수로 473억3천115만390 엔에 달한다고 덧붙였다.
김 제1위원장은 작년에도 태양절을 앞두고 조선총련에 교육원조비와 장학금 1억9천830만 엔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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