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한 미사일 발사 장면 자료사진. 2022.01.28 조선중앙TV화면
이날 합참은 오후 2시 38분쯤 출입기자단에 보낸 문자메시지에서 “북한이 동해상으로 미상 발사체를 발사했다”고 밝혔다.
이에 군 당국은 발사체의 비행거리와 고도 등 제원을 분석 중이다.
이날 발사는 지난 20일 오전 평안남도 숙천에서 서해상으로 방사포(다연장 로켓포의 북한식 표현) 4발 발사를 한 지 나흘 만에 이뤄진 것으로, 올해 들어 12번째 무력 시위다. 다만 당시 방사포는 240mm 방사포로 추정된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