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관계망서비스 통해 근황 전해
문재인 대통령이 27일 유기견 출신 퍼스트도그 ‘토리’의 근황을 전했다.문 대통령 “토리·마루와 산책, 가장 편안한 시간”
사진=문재인 대통령 인스타그램
이어 “이제 마루와도 제법 친해졌네요”라며 “퇴근 후나 주말에 짬을 내어 둘을 데리고 관저 주변을 한 바퀴 산책하는 시간. 가장 편안한 시간입니다”라고 말했다.
토리는 2015년 경기 남양주 한 폐가에서 발견된 학대받은 믹스견이다.
문 대통령은 동물단체와 함께 진행한 ‘유기견을 대한민국 퍼스트 도그로!’ 캠페인을 통해 토리를 입양했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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