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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축구 K리그 최고의 공격수로 맹활약했던 말컹이 돌아왔다.울산HD는 말컹을 영입했다고 18일 공식발표했다. 196㎝ 장신 스트라이커인 말컹은 K리그1과 K리그2에서 모두 최우수선수상(MVP)과 득점왕을 차지한 유일한 선수다. 6년 5개월만에 K리그로 복귀하는 말컹의 빼어난 득점력은 현재 6위까지 처진 울산에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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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울도시포럼은 오는 19일 오후 3시 서울 성북구 아리랑힐 호텔에서 ‘이재명 정부의 성공을 위한 지방정부의 역할과 과제’를 주제로 김성회 더불어민주당 의원(경기 고양갑)초청강연을 개최한다고 18일 밝혔다.김 의원은 강연을 통해 이재명 정부 출범의 의의, 출범 이후 평가, 지방정부의 역할과 과제를 이야기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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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일전 후폭풍이 거세다. 지난 15일 동아시안컵에서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은 일본 대표팀에 0-1로 패배했다. 대체로 세 가지로 수렴이 되는 듯하다. 경기 결과가 실망스러웠고 내용은 엉망이었으며 홍명보 감독에게 대표팀을 맡길 수 있는지 의문이라는 것이다. 경기의 결과가 실망스러운 건 맞으나 내용은 충분히 괜찮았으며
  • EPL 브라이턴 ‘윤도영 임대’ 일본어로 발표 황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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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프로축구 K리그 대전 하나시티즌을 떠나 잉글랜드 프리미어리그(EPL) 브라이턴 앤드 호브 앨비언으로 이적한 한국 축구 유망주 윤도영(18)이 일단 네덜란드 에레디비시에서 뛰며 유럽 무대 경험을 쌓는다.브라이턴은 지난 16일(한국시간) “윤도영이 엑셀시오르 로테르담에 한 시즌 임대 이적했다”고 공식 발표했다. 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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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3쿠션 1세대를 대표하는 노장 김무순(70)이 프로당구(PBA) 드림투어(2부) 정상에 오르며 PBA 최고령(만 69세 10개월 9일) 우승 기록을 세웠다.김무순은 15일 밤 경기도 고양의 킨텍스 PBA 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26시즌 PBA 드림투어 개막전 결승에서 마원희(44)를 세트 점수 3-0(1
  • 폭염보다 더 뜨거운 K리그1 강등권 탈출 경쟁

    11위 수원FC·12위 대구 시험대에휴식기 선수 영입 등 전열 재정비2025 동아시안컵 기간에 잠시 멈춰 섰던 프로축구 K리그1이 18일부터 22라운드로 돌아온다. 공교롭게도 첫 테이프는 강등 위기에 놓인 11위 수원FC(승점 16점)와 12위 대구FC(14점)가 끊는다. 휴식기 동안 전열을 재정비한 두 팀이 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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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동아시안컵 또 준우승에 그쳐전반전은 갇혀서 두들겨 맞았다면 후반전은 가둬 놓고 두들겼다. 차이가 있다면 일본은 골을 넣은 반면 한국은 마지막 한 방이 부족했다. 동아시아 챔피언 타이틀은 홈팬들을 압도한 일본 원정팬들의 열정적인 응원 속에 일본 대표팀이 차지했다.홍명보 감독이 이끄는 대한민국 축구 대표팀이 15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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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배구대표팀 남자부와 여자부 사령탑 재신임 여부를 결정하는 회의가 다음달 열린다.15일 대한배구협회에 따르면 협회는 다음달 경기력향상위원회를 열고 페르난도 모랄레스(43·푸에르토리코) 여자대표팀 감독과 이사나예 라미레스(41·브라질) 남자대표팀 감독의 계약 연장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협회는 작년 3월 모랄레스 감
  • 홍명보 감독 “경기력 가장 좋은 선수 내보내 일본 잡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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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한국, 6년 만에 6번째 정상 도전비길 땐 골 득실서 앞선 日 우승동아시아 축구 챔피언 자리를 놓고 한국과 일본 대표팀이 3년 만에 격돌한다. 홍명보 한국 축구대표팀 감독은 “가장 좋은 경기력을 가진 선수가 경기에 출전할 것”이라며 한일전 승리를 다짐했다.홍명보호는 14일 경기 성남종합운동장에서 훈련을 하며 하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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