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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가장 얇고 가장 빵빵한 ‘갤럭시 S25 엣지’… 초슬림폰 시대 연다

    가장 얇고 가장 빵빵한 ‘갤럭시 S25 엣지’… 초슬림폰 시대 연다

    5.8㎜ 두께로 S25보다 19% 얇아 울트라급 ‘2억 화소’ 카메라 넣고 ‘스냅드래곤 8 엘리트’ 칩셋 탑재 내구성 커지고 방수·방진 수준급삼성전자가 역대 갤럭시 S시리즈 중 가장 얇은 ‘갤럭시 S25 엣지’를 13일 공개했다. 통상 1분기에 출시해 온 S시리즈와 달리 2분기인 5월에 신제품을 선보인 게 다소
  • 게임업계 ‘1N1K’ 봄바람… 엔씨·카카오 하반기 신작 기대

    게임업계 ‘1N1K’ 봄바람… 엔씨·카카오 하반기 신작 기대

    국내 게임업계에서 ‘1N1K’(넥슨·크래프톤) 체제가 굳건해지고 있다. 크래프톤은 역대 최대 분기 실적을 기록했고, 넥슨도 견조한 실적을 올렸다. 한때 ‘3N2K’로 불렸던 넷마블도 시장 기대를 웃도는 실적을 내놓았다. 다만 엔씨소프트나 카카오게임즈는 올해 하반기 신작에 기대를 거는 모습이다.넥슨은 지난 1분기
  • 힘들게 뽑았는데…기업 60.9% “신입사원 1~3년 내 퇴사”

    국내 기업 10곳 중 6곳은 신입사원이 1~3년 내 퇴사하는 ‘조기 퇴사’를 겪는 것으로 나타났다.13일 HR테크기업 인크루트가 인사 담당자 446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설문조사 결과 퇴사한 신입사원의 평균 근속 기간은 1~3년이 60.9%로 가장 많았다. 다음은 4개월∼1년 미만(32.9%), 3개월 이하(6.3
  • 300만 송이 항연… 에버랜드 ‘장미 축제’ 16일 개막

    300만 송이 항연… 에버랜드 ‘장미 축제’ 16일 개막

    삼성물산 리조트부문이 운영하는 에버랜드가 16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한 달간 새로운 콘셉트의 장미 축제 ‘로즈가든 로열 하이티’를 연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축제에선 에버랜드가 자체 개발한 장미 품종인 ‘에버로즈’를 중심으로 세계 720품종 300만 송이의 장미를 만날 수 있다.에버랜드 장미 축제는 1985년
  • AI 성과로 14년 만에 최대 실적냈지만… ‘표정관리’ SKT, 고객신뢰 회복에 올인

    해킹 사고로 위기에 직면한 SK텔레콤이 14년 만에 최대 영업이익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신사업인 인공지능(AI) 사업을 성장시키며 수익성을 강화한 성과가 본격적으로 드러나는 시점에 이번 사고가 발생한 셈이다. 회사는 고객 신뢰 회복에 전사 역량을 집중한다는 방침이다.SK텔레콤은 올해 1분기 영업이익이 지난해
  • SKT, ‘유심 재설정’ 서비스 도입… 인증서·티머니 안 바꿔도 된다

    SKT, ‘유심 재설정’ 서비스 도입… 인증서·티머니 안 바꿔도 된다

    사용자 식별·인증 정보 일부 변경 유출된 정보로 새 기기 복제 방지 유심 교체 문자 받은 고객들 대상 SK, 정보보호혁신委 방향성 논의SK텔레콤이 실물 유심 교체 없이 유심 일부 정보를 변경할 수 있는 ‘유심 재설정’(유심 포맷) 솔루션을 12일부터 도입한다. 사용자 식별·인증 정보 일부만 변경하는 방식으로 금
  • 젠슨 황·립부 탄 등 거물 총출동…대만 ‘컴퓨텍스’ 20일 개막

    젠슨 황·립부 탄 등 거물 총출동…대만 ‘컴퓨텍스’ 20일 개막

    대만에서 열리는 아시아 최대 정보통신(IT) 박람회인 ‘컴퓨텍스 2025’ 개막이 약 일주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CEO)가 지난해에 이어 올해 행사에도 참삭할 예정이다.11일 업계에 따르면 타이트라(TAITRA·대만무역발전협회)와 타이베이컴퓨터연합(TCA) 주관의 컴퓨텍스는 오는 2
  • SKT “위약금 면제하면 3년간 7조 손실 예상”

    SKT “위약금 면제하면 3년간 7조 손실 예상”

    SK텔레콤이 이번 해킹 사고와 관련해 열린 국회 청문회에서 위약금 일괄 면제를 할 수 없는 사유로 막대한 손실을 들었다. 회사는 위약금에 들어갈 금액은 2500억원 정도지만 가입자 유출로 인해 향후 3년간 7조원의 손실이 발생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봤다.8일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에 증인으로 출석한 유영상
  • 유영상 대표 “위약금 면제 시 가입자 최대 500만 이탈 예상…3년 간 7조 손실”

    유영상 대표 “위약금 면제 시 가입자 최대 500만 이탈 예상…3년 간 7조 손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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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최태원 “뼈아프게 반성… 안보가 생명이라는 생각으로 임할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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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안 문제 아닌 국방 문제로 인식전문가 참여 정보보호혁신위 구성그룹 전체의 보안 수준 강화 방침“이사회서 위약금 논의 중” 말 아껴최태원 SK그룹 회장이 SK텔레콤 해킹 사태 발생 이후 처음으로 대중에게 고개 숙여 사과했다. 이번 사안을 단순한 보안 문제가 아닌 ‘안보’와 ‘국방’의 문제로 인식해야 한다고 강조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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