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산은 13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성금 30억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박용현 회장은 “사랑 받고 존경 받는 기업이 되기 위해 사회공헌 활동을 더욱 강화하고, 지역사회를 보듬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두산은 각 계열사와 연강재단, 중앙대와 함께 사회공헌을 활성화시킬 계획이다.
2010-01-14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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