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터넷에 유포돼 누리꾼들의 거센 비난을 받은 ‘차 가로막기’ 동영상의 주인공이 경찰에 붙잡혔다. 경기도 부천중부경찰서는 24일 도로 한복판에 뛰어들어 차량통행을 방해한 부천의 모 고교 3학년 A(19)군을 일반교통방해 혐의로 불구속 입건했다고 밝혔다.
김학준기자 kimhj@seoul.co.kr
김학준기자 kimhj@seoul.co.kr
2010-01-25 14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