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편집기자협회(회장 이혁찬)는 제100회 이달의 편집상 수상작으로 서울신문 강동삼 기자의 ‘눈 오는 날의 삼중주’(문화부문) 등 세 편을 선정했다고 28일 밝혔다. 사회 부문에는 머니투데이 강경창 기자의 ‘자유롭다는 장애인에겐 철조망’이 선정됐으며, 스포츠 부문에 기호일보 엄동재 기자의 ‘벨소리 우렁찼고 신바람 몰아쳤다’가 각각 선정됐다.
2010-01-29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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