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실·화해를 위한 과거사 정리위원회는 11일 차관급인 상임위원에 이상환(55) 동의대 초빙교수가 임명됐다고 밝혔다. 이 상임위원은 대통령비서실 정무비서관·정무기획비서관, 부패방지위원회 상임위원을 지냈다. 또 이기욱 법무법인 창조 대표변호사와 박기동 만해 법률사무소 대표변호사 등 2명은 2년 임기의 비상임위원으로 임명됐다.
2010-02-12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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