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에서 가장 비싼 골프 퍼터를 누구나 잡아 볼 기회가 생겼다.
골프 퍼터 전문 제조업체인 ‘글리프스’는 오는 8일부터 11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홀 A.B에서 열리는 ‘2010 한국골프종합전시회’에서 1억원짜리 퍼터인 ‘글리프스 GS98’를 시타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2일 밝혔다.
길이 86.5cm에 무게 520g의 이 퍼터는 단 5개만 생산되며 기본 가격은 세계에서 가장 비싼 1억원.
헤드에는 다이아몬드 60여 개가 박혀 있고 약 5천만원 상당의 순금이 사용됐다.
대한민국 4대 국새를 만든 장인 5명과 골프클럽 제작 전문가인 공학박사가 힘을 합쳐 만든 명품이다.
글리프스는 일반인의 호기심을 충족시켜주기 위해 특별히 이번에만 일반 관람객을 상대로 한 무료 시타 행사를 열기로 했다.
공을 10번 쳐서 가장 많이 넣는 참가자에게 10만원짜리 글리프스 볼마커도 선물로 준다.
글리프스는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중국 골프박람회에 이 퍼터를 출품하는 등 중국과 인도,아랍 등을 중심으로 수출할 예정이다.
국내에서도 백화점과 골프장,호텔 등에서 VIP를 위한 각종 전시회에서 공개하고 기네스북 등재도 신청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골프 퍼터 전문 제조업체인 ‘글리프스’는 오는 8일부터 11일까지 서울 강남구 삼성동 코엑스홀 A.B에서 열리는 ‘2010 한국골프종합전시회’에서 1억원짜리 퍼터인 ‘글리프스 GS98’를 시타하는 이벤트를 마련했다고 2일 밝혔다.
길이 86.5cm에 무게 520g의 이 퍼터는 단 5개만 생산되며 기본 가격은 세계에서 가장 비싼 1억원.
헤드에는 다이아몬드 60여 개가 박혀 있고 약 5천만원 상당의 순금이 사용됐다.
대한민국 4대 국새를 만든 장인 5명과 골프클럽 제작 전문가인 공학박사가 힘을 합쳐 만든 명품이다.
글리프스는 일반인의 호기심을 충족시켜주기 위해 특별히 이번에만 일반 관람객을 상대로 한 무료 시타 행사를 열기로 했다.
공을 10번 쳐서 가장 많이 넣는 참가자에게 10만원짜리 글리프스 볼마커도 선물로 준다.
글리프스는 오는 16일부터 18일까지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중국 골프박람회에 이 퍼터를 출품하는 등 중국과 인도,아랍 등을 중심으로 수출할 예정이다.
국내에서도 백화점과 골프장,호텔 등에서 VIP를 위한 각종 전시회에서 공개하고 기네스북 등재도 신청할 예정이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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