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부내륙고속도 3중추돌···1명사망 8명 부상

중부내륙고속도 3중추돌···1명사망 8명 부상

입력 2010-04-16 00:00
수정 2010-04-16 15:58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16일 오후 1시43분께 충북 충주시 이류면 중부내륙고속도로 두정터널 인근에서 충주에서 여주 쪽으로 가던 4.5t 화물차(운전자 박모.55) 1대와 프린스(운전자 김모.35) 승용차 등 차량 4대가 잇따라 추돌했다.

 이 사고로 프린스 승용차에 불이 나면서 이 차에 함께 탄 김씨의 부인(36.여)이 숨지고 김씨 등 8명이 다쳐 병원으로 옮겨져 치료를 받고 있다.

 경찰은 화물차가 앞서 가던 프린스 승용차를 추돌하면서 앞서 가던 싼타페(운전자 전모.39).카니발(운전자 오모.53.여) 승용차가 잇따라 부딪혔다는 목격자 진술 등을 중심으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출산'은 곧 '결혼'으로 이어져야 하는가
모델 문가비가 배우 정우성의 혼외자를 낳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사회에 많은 충격을 안겼는데요. 이 두 사람은 앞으로도 결혼계획이 없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출산’은 바로 ‘결혼’으로 이어져야한다는 공식에 대한 갑론을박도 온라인상에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출산’은 곧 ‘결혼’이며 가정이 구성되어야 한다.
‘출산’이 꼭 결혼으로 이어져야 하는 것은 아니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