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랑스 등 세계 21개국서
LG전자는 ‘제3회 LG 글로벌 아마추어 요리대회’를 세계 21개국에서 연다고 4일 밝혔다.이 행사는 LG전자의 디오스 광파 오븐을 활용해 자신만의 독창적인 요리법을 선보이는 아마추어 요리대회다. 국내에서는 명성 있는 블로거들을 대상으로 한 1차 예선과 일반인들이 경합하는 2차 예선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4일 열린 ‘LG 글로벌 아마추어 요리대회’의 한국 1차 예선에서 특별심사위원으로 참석한 빅마마 이혜정(왼쪽)씨가 출전자의 요리를 시식하고 있다.
LG전자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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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랑스에서도 3일(현지시간) 예선전이 열렸고 2000명이 참가 신청을 내 6명이 결선 진출권을 놓고 실력을 겨뤘다.
올해 요리대회는 참가 국가가 기존 12개국에서 21개국으로 대폭 늘었으며 국가별 예선전을 거쳐 뽑힌 각국 25개팀은 9월29일 국내에서 열리는 글로벌 결선에 참가할 자격을 얻는다.
이두걸기자 douzirl@seoul.co.kr
2010-06-05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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