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중앙의료원(원장 박재갑)은 공공의료 분야 인재양성을 위한 ‘공공보건의료 최고위 정책과정’을 개설해 운영한다고 4일 밝혔다. 7일부터 11월22일까지 50회 강좌로 구성된 제1기 과정은 국내외 공공의료정책의 흐름과 변화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자리가 될 전망이다. 7일 첫 강의를 맡은 유영학 보건복지부 차관과 정형근 국민건강보험공단 이사장, 노연홍 식품의약품안전청장 등 각 유관기관장과 전문가들이 강사로 참여한다.
2010-06-05 25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