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3일 오전 3시 23분께 충남 서산시 운산면 수평리의 한 가구공장에서 불이 나 건물 12개 동 가운데 3개 동 1천884㎡와 가구 등을 태워 2억4천200여만원(소방서 추산)의 재산피해를 낸 뒤 1시간 30여분만에 진화됐다.
불이 난 시각 공장 안에는 사람이 없어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화재를 처음 목격한 공장 경비원 A(27)씨는 “도장 설비가 있는 쪽에서 불길이 치솟았다.”라고 말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서산=연합뉴스
불이 난 시각 공장 안에는 사람이 없어 다행히 인명 피해는 발생하지 않았다.
화재를 처음 목격한 공장 경비원 A(27)씨는 “도장 설비가 있는 쪽에서 불길이 치솟았다.”라고 말했다.
경찰과 소방당국은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서산=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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