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명 배우 권상우(34)가 뺑소니 혐의로 불구속 입건됐다.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권상우는 지난 12일 오전 2시50분쯤 서울 청담동 한 아파트 앞에서 본인 소유의 외제 승용차로 다른 차량의 범퍼를 들이받고 뒤쫓아 오는 순찰차를 피해 달아난 혐의를 받고 있다.
백민경기자 white@seoul.co.kr
권상우
백민경기자 white@seoul.co.kr
2010-06-25 1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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