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상청은 17일 오후 1시40분 서울 지역에 호우주의보를 다시 발령했다.
종로구 송월동 서울기상관측소 기준으로 서울에는 16일 0시부터 17일 오후 1시까지 114.0mm의 비가 내렸으며,18일 아침까지 20∼60mm가 더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수도권에 지금까지 100∼120mm의 많은 비가 내린 가운데 강수가 이어지겠고 지역에 따라서는 돌풍을 동반한 강한 비가 올 수 있으므로 산사태 등 비 피해에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종로구 송월동 서울기상관측소 기준으로 서울에는 16일 0시부터 17일 오후 1시까지 114.0mm의 비가 내렸으며,18일 아침까지 20∼60mm가 더 내릴 것으로 예상된다.
기상청 관계자는 “수도권에 지금까지 100∼120mm의 많은 비가 내린 가운데 강수가 이어지겠고 지역에 따라서는 돌풍을 동반한 강한 비가 올 수 있으므로 산사태 등 비 피해에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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