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마전선이 북상하면서 17일 전국으로 확대된 비가 오후 들어 다소 약해지면서 서울과 경기 일부지역에 내려졌던 호우주의보가 이날 오후 6시를 기해 해제됐다.
기상청에 따르면 16일 0시부터 17일 오후 5시까지 서울 134㎜, 안양 147㎜, 인천 162.5㎜, 구리 136.5㎜, 과천 169.0㎜, 용인 130.5㎜, 안성 107.5㎜, 하남 117.5㎜ 등의 강수량을 기록 중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호우주의보는 해제됐지만 국지적으로 다소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상돼 산사태, 침수 등 재난 피해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기상청에 따르면 16일 0시부터 17일 오후 5시까지 서울 134㎜, 안양 147㎜, 인천 162.5㎜, 구리 136.5㎜, 과천 169.0㎜, 용인 130.5㎜, 안성 107.5㎜, 하남 117.5㎜ 등의 강수량을 기록 중이다.
기상청 관계자는 “호우주의보는 해제됐지만 국지적으로 다소 강한 비가 내리는 곳이 있을 것으로 예상돼 산사태, 침수 등 재난 피해에 유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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