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중앙지검 금융조세조사3부(유상범 부장검사)는 횡령 의혹을 받는 대부업체 A&P파이낸셜(러시앤캐시)에 대해 내사를 벌였으나 범죄 혐의점이 없어 내사종결 처리했다고 26일 밝혔다.
검찰 관계자는 “러시앤캐시측의 인수대금 횡령 등 각종 의혹을 확인하고자 압수수색과 자금흐름 추적 등을 벌였으나 인수대금이 모두 정상 지급되는 등 적법하게 절차가 진행된 것으로 확인돼 내사를 마무리했다”고 말했다.
검찰은 앞서 이 업체가 최근 여러 금융사를 인수하는 과정에서 인수가격을 부풀려 회삿돈을 빼돌린 정황이 있다며 지난 4월 A&P파이낸셜 본사과 관계사 등 4곳을 압수수색하고,이달 5일에는 최윤 회장을 소환조사한 바 있다.
최 회장은 당시 “제기된 의혹은 모두 사실이 아니다”며 혐의를 강력하게 부인했었다.
연합뉴스
검찰 관계자는 “러시앤캐시측의 인수대금 횡령 등 각종 의혹을 확인하고자 압수수색과 자금흐름 추적 등을 벌였으나 인수대금이 모두 정상 지급되는 등 적법하게 절차가 진행된 것으로 확인돼 내사를 마무리했다”고 말했다.
검찰은 앞서 이 업체가 최근 여러 금융사를 인수하는 과정에서 인수가격을 부풀려 회삿돈을 빼돌린 정황이 있다며 지난 4월 A&P파이낸셜 본사과 관계사 등 4곳을 압수수색하고,이달 5일에는 최윤 회장을 소환조사한 바 있다.
최 회장은 당시 “제기된 의혹은 모두 사실이 아니다”며 혐의를 강력하게 부인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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