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해상에서 조업 중 8일 북한에 나포된 포항선적 대승호는 1995년 건조된 41t급 오징어 채낚이 어선이다.
선체는 FRP(강화 플라스틱)로 제작됐으며 선체 길이 22.15m, 폭 5.3m에 560마력의 디젤엔진을 장착하고 있다.
선박의 정원은 6명이지만 이번 조업에는 정원을 초과해 7명이 승선했다.
건조 이후 선주 겸 선장인 김칠이씨의 개인 소유로 포항에서 동해 대하퇴 어장을 중심으로 15년 이상 조업해 왔다.
대승호는 오징어잡이를 위해 지난 1일 포항 동빈항을 출발, 9월10일께 귀항할 예정이었다.
포항=연합뉴스
선체는 FRP(강화 플라스틱)로 제작됐으며 선체 길이 22.15m, 폭 5.3m에 560마력의 디젤엔진을 장착하고 있다.
선박의 정원은 6명이지만 이번 조업에는 정원을 초과해 7명이 승선했다.
건조 이후 선주 겸 선장인 김칠이씨의 개인 소유로 포항에서 동해 대하퇴 어장을 중심으로 15년 이상 조업해 왔다.
대승호는 오징어잡이를 위해 지난 1일 포항 동빈항을 출발, 9월10일께 귀항할 예정이었다.
포항=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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