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지하철 1~4호선을 운영하는 서울메트로 소속 기관사 가운데 올해 최우수 기관사로 선정된 김민곤(38·4호선 동작승무사업소)씨는 자신의 근무철학을 이렇게 말했다.
1994년 입사, 현재까지 4호선 운행을 맡고 있는 김 기관사는 충실한 이론무장과 응급상황 대처, 스크린도어 설치로 더욱 중요해진 완벽한 정위치 정차 등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2010-10-15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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