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가 중이던 여경이 집에서 스스로 목숨을 끊은 사실이 뒤늦게 알려졌다.
지난 11일 오후 7시께 경기도 일산서구 주엽동 주택에서 일산경찰서 소속 정모(44.여) 경사가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남편이 발견해 신고했다.
정 경사는 불면증과 우울증 등으로 지난 6월부터 병가를 내고 집에서 쉬고 있었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유족과 동료들의 진술을 토대로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다.
연합뉴스
지난 11일 오후 7시께 경기도 일산서구 주엽동 주택에서 일산경찰서 소속 정모(44.여) 경사가 목을 매 숨져 있는 것을 남편이 발견해 신고했다.
정 경사는 불면증과 우울증 등으로 지난 6월부터 병가를 내고 집에서 쉬고 있었다고 경찰은 전했다.
경찰은 유족과 동료들의 진술을 토대로 사망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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