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는 23일 오후 4시를 기해 서해 최접경지역인 백령도와 대청도,소청도에 전 주민 대피 명령을 내렸다.
인천시 관계자는 “북한에서 추가 이상 움직임이 있다고 판단해 대피령을 내렸다”라고 밝혔다.
인천시에 따르면 현재 백령도와 대청도,소청도에는 5천570여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한편 북한의 포 사격을 받은 연평도 주민 1천780여명은 현재 모두 방공호로 대피한 것으로 확인됐다.
연합뉴스
[현장사진] “온동네가 불바다” 연평도에 北 포탄
인천시 관계자는 “북한에서 추가 이상 움직임이 있다고 판단해 대피령을 내렸다”라고 밝혔다.
인천시에 따르면 현재 백령도와 대청도,소청도에는 5천570여명의 주민이 살고 있다.
한편 북한의 포 사격을 받은 연평도 주민 1천780여명은 현재 모두 방공호로 대피한 것으로 확인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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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장사진] “온동네가 불바다” 연평도에 北 포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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