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일 오전 수원,이천 등 경기남부 지역에 안개가 끼어 출근길 주의가 요구된다.
수원기상대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현재 가시거리가 수원 700m,이천 900m 등 경기남부 대부분 지역이 1km를 밑돌았다.
이에 따라 서해안고속도로 등을 이용해 출근하는 시민의 주의가 요구된다.
안개는 오전 중 점점 걷힐 예정이지만,오후 중 연무 현장을 보이다가 밤부터 다시 짙게 낄 전망이다.
안개 등의 영향으로 경기남부 아침 최저기온은 전날보다 다소 올라 수원 5.1도,이천과 안성 2.3도,용인 2.8도,평택 4.1도 등을 기록했다.
기상대 관계자는 “안개가 2일 오전까지 이어질 것”이라며 “교통안전에 특히 유의해달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수원기상대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현재 가시거리가 수원 700m,이천 900m 등 경기남부 대부분 지역이 1km를 밑돌았다.
이에 따라 서해안고속도로 등을 이용해 출근하는 시민의 주의가 요구된다.
안개는 오전 중 점점 걷힐 예정이지만,오후 중 연무 현장을 보이다가 밤부터 다시 짙게 낄 전망이다.
안개 등의 영향으로 경기남부 아침 최저기온은 전날보다 다소 올라 수원 5.1도,이천과 안성 2.3도,용인 2.8도,평택 4.1도 등을 기록했다.
기상대 관계자는 “안개가 2일 오전까지 이어질 것”이라며 “교통안전에 특히 유의해달라”고 말했다.
연합뉴스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