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새벽부터 수원 등 경기남부 지역에 눈발이 날리기 시작해 출근길 주의가 요구된다.
경기도 재해대책본부와 수원기상대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현재 수원과 용인, 이천, 화성 등 경기남부 대부분 지역에서 눈발이 날리고 있다.
눈은 출근시간대에 집중적으로 내려 1~5㎝의 적설량을 기록하고 오전 중에 그칠 것으로 기상대는 예상했다.
오전 5시 현재 아침기온은 용인 영하 9.4도, 수원 영하 5.4도 등 대부분 영하 5~7도에 머물러 영하의 날씨가 이어졌다.
기상대는 “저녁부터 찬 대륙고기압이 확장하면서 기온이 다시 내려가기 시작해 15일에는 전국적으로 한파가 닥칠 것으로 보인다”며 동파 방지 등 시설물 관리에 주의를 당부했다.
수원=연합뉴스
경기도 재해대책본부와 수원기상대에 따르면 이날 오전 5시 현재 수원과 용인, 이천, 화성 등 경기남부 대부분 지역에서 눈발이 날리고 있다.
눈은 출근시간대에 집중적으로 내려 1~5㎝의 적설량을 기록하고 오전 중에 그칠 것으로 기상대는 예상했다.
오전 5시 현재 아침기온은 용인 영하 9.4도, 수원 영하 5.4도 등 대부분 영하 5~7도에 머물러 영하의 날씨가 이어졌다.
기상대는 “저녁부터 찬 대륙고기압이 확장하면서 기온이 다시 내려가기 시작해 15일에는 전국적으로 한파가 닥칠 것으로 보인다”며 동파 방지 등 시설물 관리에 주의를 당부했다.
수원=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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