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뉴스(사장 박정찬)는 지난 26일 서울 화곡동 KBS 88체육관에서 전국의 다문화 가족이 참여하는 ‘2011 전국 다문화가족 배드민턴대회’를 열었다. 대회에는 서울과 인천, 대구 등 대도시와 강원 철원, 전남 화순, 충북 음성, 경북 의성 등지에서 온 162가구의 다문화 가족과 대회 관계자, 자원봉사자 등 500여명이 참석했다.
2011-02-28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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