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사당놀이, 처용무, 조각장 등 114개의 중요무형문화재 지정종목 기능 보유자와 전수조교, 이수자 등을 위한 ‘중요무형문화재 기·예능협회’가 29일 서울 여의도 국회도서관에서 창립총회를 열었다. 협회는 중요무형문화재를 효과적으로 보존·전승하고 문화재 기능과 예능인들의 다양한 활동을 지원해 전통문화예술의 활성화와 민족 문화유산을 계승하기 위해 만들어졌다.
강주리기자 jurik@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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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3-30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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