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문화예술교육진흥원(원장 이대영)이 노인과 장애인을 위한 문화예술교육을 위해 13억 5000만원을 지원한다.
진흥원은 4일 서울 구로동 청사에서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장애인복지관협회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노인 및 장애인의 문화예술교육 활성화에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진흥원은 이에 따라 올해 노인·장애인 대상의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각각 154개반(노인), 65개반(장애인)을 운영하는 등 3700여명에게 수준 높은 문화예술교육을 제공하게 된다.
이를 위해 진흥원은 노인복지관협회에 약 8억 8000만원, 장애인복지관협회에 약 4억 7000만원의 지원금을 지원할 방침이다.
손원천기자 angler@seoul.co.kr
진흥원은 4일 서울 구로동 청사에서 한국노인종합복지관협회, ㈔장애인복지관협회 등과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노인 및 장애인의 문화예술교육 활성화에 함께 노력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진흥원은 이에 따라 올해 노인·장애인 대상의 문화예술교육 프로그램을 각각 154개반(노인), 65개반(장애인)을 운영하는 등 3700여명에게 수준 높은 문화예술교육을 제공하게 된다.
이를 위해 진흥원은 노인복지관협회에 약 8억 8000만원, 장애인복지관협회에 약 4억 7000만원의 지원금을 지원할 방침이다.
손원천기자 angler@seoul.co.kr
2011-04-05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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