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 신임 실장은 행시 26회 출신으로 연세대와 미국 콜로라도대 대학원을 졸업했다. 옛 정보통신부 정보통신협력본부장, 방통위 통신정책국장 등을 역임했다. 온화하고 합리적 성품으로 직원들의 신망이 두텁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김대희 전 기조실장은 청와대 방송정보통신비서관으로 이동했다.
2011-04-19 2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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