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일 오전 5시께 충북 충주시의 한 아파트 3층에서 모 초등학교 교사 이모(43.여)씨가 떨어져 신음하고 있는 것을 남편이 발견해 119에 신고했다.
남편은 경찰에서 “잠을 자다 밖에서 신음소리가 들려 나가보니 발코니 창문이 열려 있었고, 아내가 바닥에 쓰러져 있어 119에 신고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씨는 곧바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경찰은 평소 이씨가 학교 연구업무로 인해 힘들어했다는 유족과 지인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연합뉴스
남편은 경찰에서 “잠을 자다 밖에서 신음소리가 들려 나가보니 발코니 창문이 열려 있었고, 아내가 바닥에 쓰러져 있어 119에 신고했다”고 말한 것으로 알려졌다.
이씨는 곧바로 병원으로 이송됐으나 숨졌다.
경찰은 평소 이씨가 학교 연구업무로 인해 힘들어했다는 유족과 지인의 진술 등을 토대로 정확한 사고 경위를 조사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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