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북도교육청은 청렴문화 확산을 위해 본청 과장급(서기관.4급) 이상과 직속기관.지역 교육청 기관장 등 간부 공무원 30여명을 대상으로 개인별 청렴도를 평가할 계획이라고 22일 밝혔다.
이를 위해 교직원과 외부인 등 60-100명으로 평가단을 구성해 부당한 업무지시 여부, 금품수수 여부, 직위를 이용한 순서 끼어들기 여부 등을 설문조사형식으로 파악하고 세금 납부실적, 공무원 행동강령 준수 여부, 재산등록 성실성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올해는 6-7월 중에 한차례 평가한 뒤 성과를 분석해 내년부터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교육계 전체의 청렴도를 높이기 위해 기관.부서별로 직원들의 청렴 교육 실적, 부패행위 적발 여부, 청렴 우수사례 등을 관리해 성적이 좋은 기관.부서를 포상할 계획이다.
또 공익 신고자 보상제, 명예감사관제, 촌지근절 운동 등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연합뉴스
이를 위해 교직원과 외부인 등 60-100명으로 평가단을 구성해 부당한 업무지시 여부, 금품수수 여부, 직위를 이용한 순서 끼어들기 여부 등을 설문조사형식으로 파악하고 세금 납부실적, 공무원 행동강령 준수 여부, 재산등록 성실성 등을 조사할 방침이다.
올해는 6-7월 중에 한차례 평가한 뒤 성과를 분석해 내년부터 확대하는 방안을 검토할 예정이다.
도교육청은 교육계 전체의 청렴도를 높이기 위해 기관.부서별로 직원들의 청렴 교육 실적, 부패행위 적발 여부, 청렴 우수사례 등을 관리해 성적이 좋은 기관.부서를 포상할 계획이다.
또 공익 신고자 보상제, 명예감사관제, 촌지근절 운동 등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다양한 정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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